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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서 1:6-10 새번역 (RNKSV)

6. “아들은 아버지를 공경하고종은 제 주인을 두려워하는 법인데,내가 너희 아버지라고 해서너희가 나를공경하기라도 하였느냐?내가 너희 주인이라고 해서너희가 나를두려워하기라도 하였느냐?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제사장들아, 너희가 바로내 이름을 멸시하는 자들이다.그러나 너희는,‘우리가 언제주님의 이름을 멸시하였습니까?’하고 되묻는다.

7. 너희는 내 제단에더러운 빵을 바치고 있다.그러면서도 너희는,‘우리가언제 제단을 더럽혔습니까?’하고 되묻는다.너희는 나 주에게아무렇게나 상을 차려 주어도된다고 생각한다.

8. 눈먼 짐승을 제물로 바치면서도괜찮다는 거냐?절뚝거리거나 병든 짐승을제물로 바치면서도 괜찮다는 거냐?그런 것들을너희 총독에게 바쳐 보아라.그가 너희를 반가워하겠느냐?너희를 좋게 보겠느냐?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9. 제사장들아,이제 너희가 하나님께‘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하고 간구하여 보아라.이것이 너희가 으레 하는 일이지만,하나님이 너희를 좋게 보시겠느냐?”“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10. 너희 가운데서라도 누가성전 문을 닫아 걸어서,너희들이 내 제단에헛된 불을 피우지못하게 하면 좋겠다!나는 너희들이 싫다.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너희가 바치는 제물도이제 나는 받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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