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레위기 4:5-11 새번역 (RNKSV)

5. 그리고 기름부음을 받고 임명받은 제사장이, 그 수송아지의 피를 얼마 받아서, 그것을 회막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서,

6. 제사장이 직접 손가락으로 피를 찍어, 주 앞 곧 성소에 친 휘장 앞에서 일곱 번 뿌려야 한다.

7. 제사장은 또 그 피의 얼마를 회막 안, 주 앞에 있는 분향단 뿔에 돌아가면서 두루 바르고, 나머지 수송아지의 피는 모두 회막 어귀에 있는 번제단 밑바닥에 쏟아야 한다.

8. 그런 다음에, 그는 속죄제물로 바친 그 수송아지에서 기름기를 모두 떼어 내야 한다. 떼어 낼 기름기는 내장 전체를 덮고 있는 기름기와, 내장 각 부분에 붙어 있는 모든 기름기와,

9. 두 콩팥과, 거기에 덮여 있는 허리께의 기름기와, 콩팥을 떼어 낼 때에 함께 떼어 낸, 간을 덮고 있는 껍질이다.

10. 마치 화목제물이 된 소에게서 기름기를 떼어 낼 때와 같이 그렇게 떼어 내어, 제사장이 직접 그것들을 번제단 위에 올려놓고 불살라야 한다.

11. 수송아지의 가죽과 모든 살코기와 그 수송아지의 머리와 다리와 내장과 똥과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레위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