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레위기 4:21-25 새번역 (RNKSV)

21.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를 진 바깥으로 옮겨, 앞에서 말한 수송아지를 불사를 때와 같이, 그렇게 그것을 불살라야 한다. 이것이 바로 회중의 죄를 속하는 속죄제사이다.

22. 최고 통치자가 실수로, 나 주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명한 것을 하나라도 어겨서, 그 허물로 벌을 받게 되었을 때에는,

23. 자기가 지은 죄를 깨닫는 대로 곧 흠 없는 숫염소 한 마리를 제물로 끌고 와서,

24. 그 숫염소의 머리 위에 손을 얹은 다음에, 주 앞 번제물을 잡는 바로 그 곳에서 그 숫염소를 잡아야 한다. 이것이 속죄제물이다.

25. 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의 피를 얼마 받아다가, 손가락으로 찍어서 번제단의 뿔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번제단 밑바닥에 쏟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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