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레위기 22:24-33 새번역 (RNKSV)

24. 짐승 가운데서 고환이 터졌거나 으스러졌거나 빠지거나 잘린 것은 나 주에게 바칠 수 없다. 너희가 사는 땅에서는, 너희가 이런 것들을 제물로 삼아서는 안 된다.

25. 너희는 또한 외국인 자손에게서도 이런 불구나 병신이 된 짐승을 받아다가 너희가 섬기는 하나님에게 음식으로 바쳐서는 안 된다. 이런 불구나 병신인 것을 제물로 바치면, 나 주가 너희를 반기지 않을 것이다.”

26.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7. “소나 양이나 염소가 태어나면, 이레 동안은 그 어미 품에 그대로 두어야 한다. 여드레째 되는 날부터는 그것을 제물로 삼아 나 주에게 살라 바칠 수 있다. 나 주도 그것을 즐거이 받을 것이다.

28. 그 어미가 암소거나 암양이거나 간에, 너희는 그 어미와 새끼를 같은 날에 죽여서는 안 된다.

29. 너희가 나 주에게 감사의 제물을 바칠 때에, 너희가 바치는 그 제물을 나 주가 기쁨으로 받게 바쳐야 한다.

30. 제물로 바친 것은 그 날로 너희가 다 먹고, 다음날 아침까지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다.

31. 너희는 내가 명한 것을 지켜, 그대로 하여야 한다. 나는 주다.

32. 내가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나의 거룩함을 나타낼 것이니, 너희는 나의 거룩한 이름을 욕되게 해서는 안 된다.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주다.

33.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었다. 나는 주다.”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레위기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