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레위기 19:29-37 새번역 (RNKSV)

29. 너는 네 딸을 창녀로 내놓아서, 그 몸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딸을 창녀로 내놓으면, 이 땅은 온통 음란한 풍습에 젖고, 망측한 짓들이 온 땅에 가득하게 될 것이다.

30. 너희는 내가 정하여 준 안식의 절기들을 지켜라.나에게 예배하는 성소를 속되게 해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다.

31. 너희는 혼백을 불러내는 여자에게 가거나 점쟁이를 찾아 다니거나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너희를 더럽히기 때문이다.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32. 백발이 성성한 어른이 들어오면 일어서고, 나이 든 어른을 보면 그를 공경하여라. 너희의 하나님을 두려워하여라. 나는 주다.

33. 외국 사람이 나그네가 되어 너희의 땅에서 너희와 함께 살 때에, 너희는 그를 억압해서는 안 된다.

34. 너희와 함께 사는 그 외국인 나그네를 너희의 본토인처럼 여기고, 그를 너희의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너희도 이집트 땅에 살 때에는, 외국인 나그네 신세였다.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35. 재판할 때에나, 길이나 무게나 양을 잴 때에,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하여라.

36. 너희는 바른 저울과 바른 추와 바른 에바와 바른 힌을 사용하여라. 내가 바로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37. 너희는 내가 세운 위의 모든 규례와 내가 명한 모든 법도를 지켜 그대로 살아야 한다. 나는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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