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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7:8-20 개역한글 (KRV)

8.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9.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하신 말씀이 이루었나니 일렀으되 저희가 그 정가 된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정가한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10.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12.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소를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13. 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저희가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거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14. 한마디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

15. 명절을 당하면 총독이 무리의 소원대로 죄수 하나를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16. 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17. 저희가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가로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18. 이는 저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준줄 앎이러라

19. 총독이 재판 자리에 앉았을 때에 그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을 인하여 애를 많이 썼나이다 하더라

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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