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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8:22-32 개역한글 (KRV)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

23.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처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한대

26. 그 종이 엎드리어 절하며 가로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 그 종이 나가서 제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 하나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가로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 그 동관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나를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저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 그 동관들이 그것을 보고 심히 민망하여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고하니

32.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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