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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5:27-39 개역한글 (KRV)

27.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29.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사 갈릴리 호숫가에 이르러 산에 올라가 거기 앉으시니

30. 큰 무리가 절뚝발이와 불구자와 소경과 벙어리와 기타 여럿을 데리고 와서 예수의 발앞에 두매 고쳐 주시니

31. 벙어리가 말하고 불구자가 건전하고 절뚝발이가 걸으며 소경이 보는 것을 무리가 보고 기이히 여겨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32.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가라사대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저희가 나와 함께 있은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33. 제자들이 가로되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의 배부를만큼 떡을 얻으리이까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떡이 몇개나 있느냐 가로되 일곱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나이다 하거늘

35. 예수께서 무리를 명하사 땅에 앉게 하시고

36. 떡 일곱 개와 그 생선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매

37.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에 차게 거두었으며

38. 먹은 자는 여자와 아이 외에 사천 명이었더라

39. 예수께서 무리를 흩어 보내시고 배에 오르사 마가단 지경에 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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