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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8:7-18 개역한글 (KRV)

7. 까마귀를 내어 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8. 그가 또 비둘기를 내어 놓아 지면에 물이 감한 여부를 알고자 하매

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접족할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속 자기에게로 받아 들이고

10. 또 칠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어놓으매

11.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감한줄 알았으며

12. 또 칠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어 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 오지 아니하였더라

13. 육백 일년 정월 곧 그 달 일일에 지면에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 물이 걷혔더니

14. 이월 이십칠일에 땅이 말랐더라

15.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16.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자부들로 더불어 방주에서 나오고

17. 너와 함께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육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 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18.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 아내와 그 자부들과 함께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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