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창세기 25:22-32 개역한글 (KRV)

22. 아이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가로되 이같으면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24.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동이가 있었는데

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갖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세이었더라

27.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군인고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종용한 사람인고로 장막에 거하니

28. 이삭은 에서의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29.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부터 돌아와서 심히 곤비하여

30.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곤비하니 그 붉은 것을 나로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31. 야곱이 가로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날 내게 팔라

32. 에서가 가로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창세기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