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욥기 6:12-22 개역한글 (KRV)

12. 나의 기력이 어찌 돌의 기력이겠느냐 나의 살이 어찌 놋쇠겠느냐

13. 나의 도움이 내 속에 없지 아니하냐 나의 지혜가 내게서 쫓겨나지 아니하였느냐

14. 피곤한 자 곧 전능자, 경외하는 일을 폐한 자를 그 벗이 불쌍히 여길 것이어늘

15. 나의 형제는 내게 성실치 아니함이 시냇물의 마름 같고 개울의 잦음 같구나

16. 얼음이 녹으면 물이 검어지며 눈이 그 속에 감취었을찌라도

17. 따뜻하면 마르고 더우면 그 자리에서 아주 없어지나니

18. 떼를 지은 객들이 시냇가로 다니다가 돌이켜 광야로 가서 죽고

19. 데마의 떼들이 그것을 바라보고 스바의 행인들도 그것을 사모하다가

20. 거기 와서는 바라던 것을 부끄리고 낙심하느니라

21. 너희도 허망한 자라 너희가 두려운 일을 본즉 겁내는구나

22. 내가 언제 너희에게 나를 공급하라 하더냐 언제 나를 위하여 너희 재물로 예물을 달라더냐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욥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