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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41:21-33 개역한글 (KRV)

21. 그 숨이 능히 숯불을 피우니 불꽃이 그 입에서 나오며

22. 힘이 그 목에 뭉키었고 두려움이 그 앞에서 뛰는구나

23. 그 살의 조각들이 서로 연하고 그 몸에 견고하여 움직이지 아니하며

24. 그 마음이 돌 같이 단단하니 그 단단함이 맷돌 아랫짝 같구나

25. 그것이 일어나면 용사라도 두려워하며 경겁하여 창황하며

26. 칼로 칠찌라도 쓸데 없고 창이나 살이나 작살도 소용이 없구나

27. 그것이 철을 초개 같이, 놋을 썩은 나무 같이 여기니

28. 살이라도 그것으로 도망하게 못하겠고 물매 돌도 그것에게는 겨 같이 여기우는구나

29. 몽둥이도 검불 같이 보고 창을 던짐을 우습게 여기며

30. 그 배 아래는 날카로운 와륵 같으니 진흙 위에 타작 기계 같이 자취를 내는구나

31. 깊은 물로 솥의 물이 끓음 같게 하며 바다로 젖는 향기름 같게 하고

32. 자기 뒤에 광채나는 길을 내니 사람의 보기에 바닷물이 백발 같구나

33. 땅 위에는 그것 같은 것이 없나니 두려움 없게 지음을 받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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