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욥기 4:11-21 개역한글 (KRV)

11. 늙은 사자는 움킨 것이 없어 죽고 암사자의 새끼는 흩어지느니라

12. 무슨 말씀이 내게 가만히 임하고 그 가는 소리가 내 귀에 들렸었나니

13. 곧 사람이 깊이 잠들 때쯤하여서니라 내가 그 밤의 이상으로 하여 생각이 번거로울 때에

14.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러서 모든 골절이 흔들렸었느니라

15. 그 때에 영이 내 앞으로 지나매 내 몸에 털이 주뼛하였었느니라

16. 그 영이 서는데 그 형상을 분변치는 못하여도 오직 한 형상이 내 눈앞에 있었느니라 그 때 내가 종용한 중에 목소리를 들으니 이르기를

17. 인생이 어찌 하나님보다 의롭겠느냐 사람이 어찌 그 창조하신이보다 성결하겠느냐

18. 하나님은 그 종이라도 오히려 믿지 아니하시며 그 사자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19.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느냐

20. 조석 사이에 멸한바 되며 영원히 망하되 생각하는 자가 없으리라

21. 장막 줄을 그들에게서 뽑지 아니하겠느냐 그들이 죽나니 지혜가 없느니라

전체 장을 읽으십시오 욥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