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욥기 31:21-36 개역한글 (KRV)

21. 나를 도와주는 자가 성문에 있음을 보고 내가 손을 들어 고아를 쳤던가

22. 그리하였으면 내 어깨가 어깨 뼈에서 떨어지고 내 팔 뼈가 부러짐이 마땅하니라

23. 나는 하나님의 재앙을 심히 두려워하고 그 위엄을 인하여 아무 것도 할 수 없느니라

24. 내가 언제 금으로 내 소망을 삼고 정금더러 너는 내 의뢰하는 바라 하였던가

25. 언제 재물의 풍부함과 손으로 얻은 것이 많음으로 기뻐하였던가

26. 언제 태양의 빛남과 달의 명랑하게 운행되는 것을 보고

27. 내 마음이 가만히 유혹되어 손에 입맞추었던가

28. 이 역시 재판장에게 벌 받을 죄악이니 내가 그리하였으면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니라

29. 내가 언제 나를 미워하는 자의 멸망을 기뻐하였으며 그의 재앙 만남을 인하여 기운을 뽐내었던가

30. 실상은 내가 그의 죽기를 구하는 말로 저주하여 내 입으로 범죄케 아니하였느니라

31. 내 장막 사람의 말이 주인의 고기에 배부르지 않은 자가 어디 있느뇨 하지 아니하였었는가

32. 나그네로 거리에서 자게 하지 아니하고 내가 행인에게 내 문을 열어 주었었노라

33. 내가 언제 큰 무리를 두려워하며 족속의 멸시를 무서워함으로 잠잠하고 문에 나가지 아니하여 타인처럼 내 죄악을 품에 숨겨 허물을 가리었었던가

34. (33절에 포함되어 있음)

35. 누구든지 나의 변백을 들을찌니라 나의 서명이 여기 있으니 전능자가 내게 대답하시기를 원하노라 내 대적의 기록한 소송장이 내게 있었으면

36. 내가 어깨에 메기도 하고 면류관처럼 머리에 쓰기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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