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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서

욥기 29:12-22 개역한글 (KRV)

12. 이는 내가 부르짖는 빈민과 도와줄 자 없는 고아를 건졌음이라

13. 망하게 된 자도 나를 위하여 복을 빌었으며 과부의 마음이 나로 인하여 기뻐 노래하였었느니라

14. 내가 의로 옷을 삼아 입었으며 나의 공의는 도포와 면류관 같았었느니라

15. 나는 소경의 눈도 되고 절뚝발이의 발도 되고

16. 빈궁한 자의 아비도 되며 생소한 자의 일을 사실하여 주었으며

17. 불의한 자의 어금니를 꺾고 그 잇사이에서 겁탈한 물건을 빼어 내었었느니라

18. 내가 스스로 말하기를 나는 내 보금자리에서 선종하리라 나의 날은 모래 같이 많을 것이라

19. 내 뿌리는 물로 뻗어나가고 내 가지는 밤이 맟도록 이슬에 젖으며

20. 내 영광은 내게 새로와지고 내 활은 내 손에서 날로 강하여지느니라 하였었노라

21. 무리는 내 말을 들으며 나의 가르치기를 잠잠히 기다리다가

22. 내가 말한 후에 그들이 말을 내지 못하였었나니 나의 말이 그들에게 이슬 같이 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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