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78:27-39 개역한글 (KRV)

27. 저희에게 고기를 티끌 같이 내리시니 곧 바다 모래 같은 나는 새라

28. 그 진 중에 떨어지게 하사 그 거처에 둘리셨도다

29. 저희가 먹고 배불렀나니 하나님이 저희 소욕대로 주셨도다

30. 저희가 그 욕심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저희 식물이 아직 그 입에 있을 때에

31. 하나님이 저희를 대하여 노를 발하사 저희 중 살진 자를 죽이시며 이스라엘의 청년을 쳐 엎드러뜨리셨도다

32. 그럴찌라도 저희가 오히려 범죄하여 그의 기사를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33. 하나님이 저희 날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저희 해를 두렵게 지내게 하셨도다

34. 하나님이 저희를 죽이실 때에 저희가 그에게 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고

35. 하나님이 저희의 반석이시요 지존하신 하나님이 저희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였도다

36. 그러나 저희가 입으로 그에게 아첨하며 자기 혀로 그에게 거짓을 말하였으니

37. 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저희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치 아니하였음이로다

38. 오직 하나님은 자비하심으로 죄악을 사하사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 진노를 여러번 돌이키시며 그 분을 다 발하지 아니하셨으니

39. 저희는 육체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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