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시편 104:16-30 개역한글 (KRV)

16. 여호와의 나무가 우택에 흡족함이여 곧 그의 심으신 레바논 백향목이로다

17. 새들이 그 속에 깃을 들임이여 학은 잣나무로 집을 삼는도다

18. 높은 산들은 산양을 위함이여 바위는 너구리의 피난처로다

19.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해는 그 지는 것을 알도다

20. 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 나오나이다

21. 젊은 사자가 그 잡을 것을 쫓아 부르짖으며 그 식물을 하나님께 구하다가

22. 해가 돋으면 물러가서 그 굴혈에 눕고

23. 사람은 나와서 노동하며 저녁까지 수고하는도다

24.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

25. 저기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 동물 곧 대소 생물이 무수하니이다

26. 선척이 거기 다니며 주의 지으신 악어가 그 속에서 노나이다

27. 이것들이 다 주께서 때를 따라 식물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28. 주께서 주신즉 저희가 취하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저희가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29.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30. 주의 영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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