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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3:8-18 개역한글 (KRV)

8.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9.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10.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6.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 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18. 곧 그 언약을 지키고 그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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